자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22.01.24] 밤샜다 22.01.24 오늘 한 일 키링만들기 레진들 탈형 + 추가작업하기 상품 사진촬영 촬영사진 편집(ㅂㄷㅂㄷ) 네이버스토어 상품등록 인스타 업로드 카카오뷰 업로드 아직 저녁시간보다 이른걸보면 뭔가 많이 하긴했늠데 뭔가 부족한 기분… 사실 어제 밤샘해서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걸지도 ㅎㅎ 사실 오늘 처음 시도하는 기법을 사용했더니 망해버렸… 여러겹 층층이 쌓아서 연못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희끄무래하게 되버렸다 그래도 맨윗층 느낌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아서 다시한번 해보려고 한다 (다시 레진 경화 +24시간) 곰돌이 쉐이커 - day 2 사진은 못찍었구 사실 저아래에 자개가 엄청 들어갔다 그래서 일부러 층을 내서 어제 작업을 한거다 (앞면)투명층/자개/불투명층(뒷면) 빨리 탈형하고 싶다 그립톡 제작 어제 경화시켰던.. 더보기 [긴글주의,나에 대한 이야기] 자개를 왜 시작했을까 그냥 어딘가에라도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 싶은 이야기 자개공예를 하고 있고 나중에 공방을 차리고 싶다고 하면 주위에서 정말 꼭 하는 이야기들 자개?? 대단하네 근데 그거 왜하는거야?? 아니 내가 하고 싶은 거 꼭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냥 어릴 때부터 자개에 관심이 많았다고 해야 되나...🤔 정확하게는 "자개"보다는 "전통"에 관심이 많았다. 어렸을 적에 드라마 '궁'을 알게 된 후부 터인가 (이 드라마 아시는 분?? 만화책이 원작인데 우리 세대 레전드...!!) 6살쯤인가 어릴쩍 기억이 나는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항상 한복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복을 그린다고 끄적였던 기억이 난다. 한복을 그릴 줄 몰라... 곤룡포를 못 그린다고...?! 그럼 찾아서 똑같이 그려주마!! 약간 이런 식으로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