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리뷰☕️] 엄마에게 선물받은 폴 바셋 드립백

안녕하세요~ 늘솜입니다~!!
오늘은 설날에 본가에 갔더니 

엄마가 선물로 드립커피를 주셨어요~💗

 

커피를 좋아하는 제가 많은 분들께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 포스팅을 했습니다!!

 

폴바셋은 사실 말로만 유명하다 들었지

실제로는 처음 접해보는 커피라 기대했습니다!!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 원두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랑 엄마는 커피에 산미를 별로 안좋아해서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폴바셋 바리스타 파우치 시그니처 블랜드

저는 오늘 이걸로 마셔볼꺼라 이미 뜯어버렸습니다...😅

총 3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는 세트였어요

 

 

사실 저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어디 원두가 어떤맛이 나고 무슨 느낌이더라

이런건 잘 모르거든요🤣🤣🤣

그냥 제 입엔 다 맛있어요ㅋㅋㅋㅋ

 

그런데 폴 바셋 드립백은

포장 하나하나에 이렇게 간단하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그때 그때 기분에 맞게 커피를 마실때

쉽게 알아볼수가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드립백이 나옵니다

다른 브랜드들의 드립백이랑

모양이 조금 달라 신기했어요

설명도 보기좋에 1.2.3 표시가 되어있어서 편하구요!!

 

 

그럼 순서대로 위쪽에 있는 원두들을

아래로 툭툭 내려주고 오픈할께요!!

아주쉽게 라인따라 뜯어집니다~

원두를 이미 아래로 모았더니 오픈하면서

원두가루가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옆면에 PUSH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잡고 눌러주면

 

 

뿅 ( ˆoˆ )/​

이렇게 옆쪽에 날개가 나오면서 

모양이 잡힙니다~!!

 

 

날개들을 컵에 맞게 끼워주고

저는 뜨아로 마실 생각이라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줬어요!!

 

 

원두향은 사실 진한 편이 아니었어요

맛은 산미가 강하지않아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어요

다만 제취향에는 많이 연한 편이라 살짝 아쉽...ㅎㅎ

하루에 두잔씩은 꼭 마시다보니

잠깨는 아침용보다는

오후에 간단히 마시는용으로 사용할듯해요☕️

 

저는 약간 원두가 볶아져서 고소한 향이랑

진한 커피향으로 코가 얼얼하게 될정도의 진한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그치만 요즘 이런 코시국에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는

드립백들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릴스로 남기면 좋을것 같아

인스타에 올렸던 영상입니다~( ⁎ ᵕᴗᵕ ⁎ )

 

https://www.instagram.com/ghj_0730/

 

다음에도 요즘 좋아하는 홈카페를 소개시켜드릴께요~